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평화와 공동 번영을 모색하기 위해 역내 다자협력 논의의 장으로 2001년 출범했습니다. 제주포럼은 동아시아 지역 공동체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매년 6월 열리고 있습니다.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제주포럼은 외교부의 전폭적인 후원으로 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장입니다. 시의적절한 주제와 내용, 해외 정상 및 분야별 저명인사의 참여를 통해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아시아 대표 공공 국제포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. 전체 세션을 포함하여 60개 세션과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는 참가자들에게 세계를 보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 

 

 제12회 제주포럼(2017. 5.31~6.2)의 경우,  외교안보, 경제경영, 환경기후변화, 여성교육문화, 글로벌 제주 등  다양한 분야의 75개 세션운영, 참가국 79개에서 5,500명 내외가 참여하는  대규모 행사로 개최되었습니다. 앨고어(전 미국 부통령)  세계적 저명인사의 참여(12회 포럼) 뿐만 아니라, 그 동안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포함하여 전직 세계 지도자등이 등이 참석하여 포럼의 위상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.  제13회 제주포럼은 2018. 6.26(화)~28(목) 동안  "아시아의 평화 재정립" 이라는 주제로 개최되었고,  폴 크루그먼( 뉴욕시립대 교수, 2008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), 호세라모스 오르타( 전 동티모르 대통령,  199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), 장마리 구스타브 클레지오( 소설가, 2008년 노벨문학상 수상자) 및 필립 젤리코( 전 미국 국무부 자문관), 정우성(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, 배우) 등이 참석한 바 있습니다.   

 

올해 14회 제주포럼에는 반기문(제18대 유엔사무총장), 말콤 텀불(전 호주 총리), 하인즈 피셔(전 오스트리아 대통령), 하토야마 유키오(전 일본총리), 헬렌 클라크(전 뉴질랜드 총리)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.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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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<대학(원)생 무료 참가>